'총류-잡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12.17 정치성향 테스트 2014년 12월 ver
  2. 2014.09.07 블로그를 너무 오래 쉬었지
  3. 2013.07.09 핑계 조금
  4. 2013.01.22 근황 (1)

테스트는 여기에서 합니다 

http://blog.naver.com/rerinelf/140211497369








처음 했을때의 그래프입니다. 기본적으론 개인/자유주의 우파 성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이상해 보이진 않습니다.

뒷문항에 비해 앞부분 문항에 대해서는 다소 중도지향적(소극적)으로 답변해서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두번째 했을때의 결과입니다. 좀더 1사분면 쪽으로 가 있네요. 정확히는 개인주의가 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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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많이 놀았다. 게임만 했다.


7월에 좀 바빴다. 그래서 6월부터는 출근-낮잠-야근-퇴근-게임-출근-낮잠-야근-퇴근-게임....



정신차리고 8월이 되니 이미 잊은 곳이 되어있더라.


다시 시작은 해야한다. 생각해놓은 글감이나 시리즈도 있다. 손이 동하지 않아 쓰고있지 않을뿐...



내가 프리랜서엿다면 정말 부잣집에서 태어났어야 했거나 


한번 무언가를 만들어냈을때 남들의 몇십배의 가치를 창출하거나 했어야 먹고살았을것 같다. 난 참 게으르다.




최근 글들을 보니 현재의 내 정신상태에 비해 무거운 글들이다.


좀 가볍게 다시 발을 디뎌야겠다.




블로그 쉬는 동안 읽은 책


<빈곤을 보는 눈>, 신명호 지음, 개마고원, 2013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엄기호 지음, 따비, 2013

<코스모스>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사이언스북스, 2006

<아웃사이더 콤플렉스> 강준만 지음, 개마고원, 2008

<거리로 나선 넷우익> 야스다 고이치 지음, 김현욱 옮김, 후마니타스, 2013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민음사, 2008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김성근 지음, 이와우,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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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조금

2013.07.09 18:22 from 총류-잡담



요즘 글. 특히 블로그 글을 쓸수 없는 환경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뭐 제목에도 썼다시피 만들면야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 시간과 기회는 존재하니 핑계에 가깝겠지만.

물론 '의지의 문제'이기도 한데, '현재의 나'로서는 사실상 쓸수 없다가 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일단 인터넷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일을 하는데 사실상 인터넷 연결과 끊어져서 삽니다. 그리고 퇴근을 하고 숙소로 돌아오면 통신상태가 쥐약입니다. 아이폰으로 핫스팟 이용하려는 계획은 대ㅋ망ㅋ. 그럼 방에 유선 인터넷 불러서 유선으로라도 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고 돈아까워서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인터넷을 거의 안하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한다고 해도 폰으로만 합니다.


둘째로는 글감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보통 가만히 있을때 보다는 움직이거나 밖에 나가서 자극을 받아야 글이 써지는데, 그럴 시간이 잘 없습니다. 숙소에 한번 들어가면 왜 그리 옷입고 나가기가 귀찮은지....  대학생/서울 생활과 가장 다른 점이 이 점인것 같습니다.


셋째로는 지금까지 얘기한 모든 핑계를 아우르는 결정적인 이유인데, 글감이 떠올라도 쓸수있는 환경이 안될때이거나 쓸수 있는 환경에 처했을때 글쓰기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듭니다. 전자는 말 그대로 폰으로 장문의 글을 써야 글을 쓴다는건데... 스마트폰으로 글쓰기 너무 싫습니다. 페이스북에 몇줄 쓰는 것도 해보니 비문짱짱맨에 구성이 거지같은데 좁은화면 보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글쓰기는 싫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주말에 집에 왔을 때인데... 보통 채팅하거나 뉴스를 보거나 xbox 게임을 합니다. 글쓰기 따윈 안합니다...


책도 한 두달 읽다가 아이고 내가 왜이러지 싶을때 다시 읽고 그럽니다. 

4-5월에는 한권 아니 한페이지도 안읽었다시피 했습니다. 6월초순에 아차 싶어서 좀 읽은게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오월의 사회과학>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사당동 더하기 25>는 읽다가 팽개쳐둔 상태...

그리고 또 3주째 책을 안읽고 있습니다....

요 며칠사이에는 <김대중 자서전>을 읽고 있습니다. 

노인네 숟가락으로 배 긁어먹는 것도 아니고 갈수록 편한 책만 찾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에 대한 글도 올리고 싶은데, 결국 하지 않고 넘어갈 것 같군요. 빌린 책이라 대출기한을 넘길수가 없었기에... 나중에 한 권 사서 여유 있을때 작업해야겠습니다. 


팀블로그 같은걸 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강제로라도 기회를 만들어서 글을 써야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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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13.01.22 21:12 from 총류-잡담



요즘들어 책을 전혀 읽지 못하고 있다. 


아 오해 말길. 이전처럼 텍스트를 안 읽는 상황은 아니니까...




일단은 정리를 해보자,


맨날 하는 정리(진행중인 일, 해야할일 리스트 뽑아내기)지만


그게 나를 위한 할일 정리는 아니었잖아. (조직을 위한... 이하생략)




- 책.


지금 최우선순위로 읽으려고 둔 책이 두권 있다.


하나는 <사당동 더하기 25> 이다.

전부터 알고 있었던 책인데, 한달전쯤 교보 돌아다니다가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책이다.

처음 샀던날 20분 가량 읽은 이후로 전혀 진전이 없다...


두번째는 <불평등한 어린시절>이다. 제목이나 표지는 아주 거지같이 욕먹기 쉽게 뽑아냈지만

걱정마라. 나는 서가의 위치나 마케팅이나 표지 따위에 속지 않으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매우 흥미로운 주제이다.


둘다 비슷한 테마를 다루고 있다. 사당동 더하기 25는 가난한 가정을 25년간 추적하며 어떻게 가난이 대물림되는가를 다룬다. 불평등한 어린시절은 상류층과 서민이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며, 그것이 어떤 자녀의 삶을 만들어내는가에 주목한다. 앞에 것은 한국 책이고, 뒤에 것은 미국 책이다. 둘다 사회학 책이지만 전자가 한국사람들이 더 관심 있어하고 사회학에 기대하는 주제라는게 느껴진다면 나의 착각일까. 나는 후자가 더 좋으며 좋은 책을 만들어낼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공부.


거창한 공부는 엄두가 안난다. 

일단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라는 것이 궁금해서 한번 풀어보자 싶다.

기출 프린트는 한달전에 해놨는데 이것역시 아직 손도 못댔다 -_-;;;

80분 딱 시간 잡고 풀어봐야지... 결국 60점을 넘기 위한 시험이니까 자가 테스트 정도로.


그 이후엔... 글쎄 대체 무슨 공부를 더 할수 있으랴. 

어렴풋이 생각했던 독일어 공부는 표류하고 있고

아직 1월이지만 현실적으로 2013년엔 공부 포기다.



... 안돼 이러면 안된다. 어떻게든 내 공간을 지켜내야지.




- 모임


일단 12월에 애써서(?) 2012년에 소멸할 뻔한 인간관계의 불씨는 좀 살린 것 같다..

최근에 특기할 만한 일은

2010년에 했던 글쓰기 모임이 다시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비록 격주 간격으로 서울에 갈수 있는 상황이지만, 

익숙한 편안함과 새로운 긴장감을 함께 줄 이 모임이 내겐 큰 활력소가 될 것 같다.


그 외엔... 그냥 원래부터 주로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있다.

서너개의 큰 카테고리는 변함이 없는듯.

그래도 은근슬쩍 하나씩 집단이 추가되고 있는건 신기하다.



- 여행 (행사)


2월 중순-말에 가족 여행을 생각중이다. 

대학생인 동생이 학기가 시작하기 전이어야 하고, 

아마 나는 3월부터는 시간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겨울여행으로 어디가 좋을지 장소선정-교통편 알아보기에 고심하고 있다. 

어머니 소녀 취향인 야외에서 좋은/재미난 경치를 구경하는 느낌으로 장소를 알아보고 있다.

돈은 문제 없는데 역시 차가 문제다 차가 

아마 장소는 경기도 동북부나 인천쪽 서해안이 될것 같다.






여기서 운동(1순위) + 미래대비(2순위) + 연애(별로기대없음)만 더 가능하다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생활이 되겠지만


하다가 성격파탄 일어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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