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연가

2010.12.04 02:30 from 내 글/단문

서울의 연가
 
 
 
 
 
당신의 혀짧은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내 마음은 롤리팝처럼 티없이 맑아집니다.
 
 
 
당신은 63빌딩처럼 화사하진 않지만,

그것보다도 은은하고 소박한 반포대교 분수같은 미소가 있어요.
 
 
 
신림동 패션 문화의 거리에 가보아도,
 
당신만큼 세련된 도시인은 아마 없을 거에요.
 
 
 
아, 당신의 아름다움을 대체 무엇과 비교할까요.

꽃이요?
 
 
 
이 우레탄 위에 당신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또 있을까요.
 
한강철교 위에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거에요.

'내 글 > 단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  (0) 2011.02.04
나는 한국인이로소이다  (0) 2010.12.20
서울의 연가  (0) 2010.12.04
사회  (0) 2010.07.07
Sea of Palestine  (0) 2009.01.01
TAG
Posted by 어웅 트랙백 0 : 댓글 0